제3장 선택지 펼쳐 보기(정밀 조사 단계)

(1)   과거는 흘러갔다 앞으로의 일만 생각해라.

(2)   현상 유지는 반드시 선택지에 남겨둔다.

원치 않는 선택지라도 반드시 남겨 두어서 과도한 기대와 희망이 초래하는 그릇된 결정에 대비하라.

(3)   할 수 있는 것을 구체화 하라.

resource allocation, 경영 자원 배분을 가능한 형태로 구체화 명세화.
‘선택지의 내용을 생각하는 것’
‘구체적인 액션이 가능한지’확인 (자신이 할 수 있는 내용만 구체화)

(4)   생애 마지막 한마디 ‘유언 전략’이 발상을 자유롭게.

(5)   매몰 비용과 획득 자산

매몰 비용은 돌이킬 수 없는 과거, 대신 매몰 비용이 낳은 획득 자산에 주목. 획득 자산은 선택지에 따라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작용.

(6)   숙단사고로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알아낸다.

‘시나리오’ : 선택지를 정한 다음 자신의 액션만으로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는 북확실 요인의 결과를 의미. 내키지 않은 요소를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도 포함해서 ‘그 선택지를 선택하면 자신은 어떠한 액션을 취할까”에 대해서 철저하게 상상하여 선택지의 내용을 충실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경영자원 투입 정도를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자원 투입량의 조절도 중요.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결과를 보기 전에 지칠지도 모른다.
지나치게 파고들면 끝이 없다.

제 2장 프레임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1)  프레임 설정은 과제(고민)를 정의하는 관점.

   ☞왜 프레임 설정이 필요한가? – 부서 마다 과제를 정의하는 관점의 차이가 존재.

   ☞인건비를 줄이기(과제?정의?) 위한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

비용절감 위한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

사업확장을 위한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

사업확장을 위한 동남아시아(선택지) 사업확대

(2)  프레임 설정의 정의

☞고민이나 과제를 정의하는 관점(보는 시각)

☞ ‘선택지’, ‘불확실 요인’, ‘가치판단 척도’를 추출하고 정리하기 위한 작업.

①     목적 : 이제부터 우리들은 무엇을 이루려 하는가

②     전망 : 의사 결정에 배경이 되는 관점

③     범위 : 문제를 해결한 후 무엇을 표함하고 있고 무엇이 포함되지 않았는지를 구별하는 경계선.

☞ Vision statement : 통상적인 비즈니스나 기업 등에서 집단 의사결정을 할 때 구성원들이 사전에 목표가 무엇인지를 공유하기 위한 도구.

①    What?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하려 하는가?

②    Why? 우리는 왜 이것을 하려 하는가?

③    Success Measures 이 검토가 성공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3)  ‘언제쯤’일지를 정해라

‘언제쯤 어떻게 성공하고 싶다.’

(4)  의사 결정과 선택지를 구체화하라.

    ☞ ‘언제 어떻게 되면 만족할 수 있을까?’
    ☞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으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 수        있을까’
와 같은 의사 결정 항목과 거기에서 생기는 다양한 선택지를 가능한 창조적이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카레를 먹는다는 선택지 무엇을 먹을까?는 의사 결정 항목.

(5)  틀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혀라.

brainstorming

(6)  불확실 요인과 가치판단 척도를 추출하라.
    

불안감, 자신감, 걱정 같은 것도 써내려 간다.

(7)  가벼운 항목은 제외한다.
    

(6)의 과정에서 사소한 항목은 제외.

(8)  열정을 가지고 가슴이 뛰는 구상을 하라.

제 1장 과제를 나열하고, 큰 판을 보아라.

(1)  속단해야 할까, 즉단해야 할까?

①     숙단사고의 전제 조건

1.     결단한 것을 실행했을 때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2.     투입한 경영자원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영자원 전체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크다.

3.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 자신에게 막대한 타격이 있다.

예) 경영자가 신메뉴를 개발했으나 잘 팔릴지 자신이 없어 고민 중이다.        PDCA 가능

a.     2호점을 오픈한다.  전제조건 2.

b.     상품을 대폭 할인한다. 전제조건 3.

(2)  생각하는 기한을 설정하라.

☞ 불확실성이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걱정하며 포기할 것이 아니라, 불확실 요인에 따른 낙관적인 시나리오와 비관적인 시나리오를 세운 뒤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여 결단.

(3)  ‘의사결정’이란 무엇인가?

☞ ‘되돌릴 수 없는 경영 자원(사람, 자원, 돈, 시간)의 배분을 실제로 실행하려는 책무(의욕, 각오, 결의)를 의미한다.☞ 의사결정의 ‘베이컨 에그’

돼지는 베이컨을 제공하기 위해 목숨을 받혀야 하고, 닭은 안전지대에 몸을 두고 알만 제공.
☞ 각오와 의욕, 책임, 실천이 요구된다.

(4)  고민과 과제를 정리하라.

☞ 고민, 일, 과제를 리스트 업 한 후, 복수 항목끼리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파악한다.

정말로 중요한 고민이나 과제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우선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중요한 고민과 과제부터 의사결정을 내린다.

(5)  리스트와 우선순위를 업데이트하라.

☞ ‘전략 어젠다(agenda)설정, 과제 리스트 만들기, 과제 간의 관계성 이해, 몰두할 우선순위, 순서 정하기’
☞ 갑자기 일어나는 상황이나 사건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리스트에 대한 업데이트가 필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어디를 갈 때, 가장 많이 쓰는 어플리케이션은 무엇일까요?

바로 길찾기 기능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web 기반 길찾기 기능을 네이버, 다음, 구글을 이용하여, 과연 목적지까지 찾는데 몇번의 타이핑과 마우스 클릭이 일어나는지 한 번 보았습니다.

조건 

1. 임의의 장소 기준 출발지 : 상도동 포스코더샵(아파트)

                       목적지 : 강남구청

2.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3. 최대한 시간이 짧게 걸리는 경로를 사용합니다.

4.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마우스 클릭이 일어나는 과정은 빨간색 음영으로 표시

위의 결과를 보면 키보드를 두드리냐,마우스를 몇번 클릭하느냐에서는 구글이 제일 편리합니다.

 네이버지도의 1가지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한다음 바로 엔터키를 누르고, 길찾기를 클릭하면 출발지와 목적지 적은 것이 다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상도역에서 강남역 가려는데 출발지에 "상도역" 치고, 엔터키. 목적지에 "강남역"치고, 엔터키. 하면 결론은 망합니다. 자동생성되는 단어들 중 하나를 무조건 선택해야만 합니다. 이용자가 출발지나 목적지의  정확성을 직접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라는 긍정적인 쪽으로 판단됩니다. 

다음과 구글은 위와 같은 개인적인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tab키 기능에 있어서도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넷창에 글을 적을 때, 다음칸으로 이동할 때, tab키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다음의 경우 출발지를 입력하고, 저는 tab키를 눌러서 목적지로 갔습니다. 목적지에 글이 안써집니다. 목적지에 마우스를 클릭하여 적은 다음 길찾기를 누르면 망합니다.

그 이유는 출발지를 입력하고 무조건 엔터키 처야 됩니다. 네이버는 출발지나 목적지 누르고 tab키 누르면 자동생성된 여러 출발지나 목적지 내에서 이동합니다. 즉, 무조건 정확히 선택하도록 한다는 거죠. 

구글은 tab 가능합니다.

지도 상 마우스 스크롤 정도에 따른 지도 확대 및 축소 정도, 자전거 길찾기, 지도상에서 마우스 오른쪽키 활용 출발지, 목적지 지정 시 보여주는 출발과 도착 버튼, 데이터 처리 속도와 데이터 처리 시 화면 처리(네이버 검은색, 다음 팝업, 구글 없음) 등 미세한 부분에서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지만 패스할게요.

여러분은 어떤 지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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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시험준비 분야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9급공무원, 7급공무원, 경찰공무원, 계리직공무원 
일반행정직, 교육행정직, 사회복지직, 교정직, 세무직, 회계직, 보호직, 검찰/마약수사직, 출입국관리직, 선거행정직 
보건직, 기계직, 농업직, 건축직, 전기직, 전산직, 소방직, 군무원, 일반순경, 여경, 해양경찰

** 시험 활용 영역

- 9급 공무원
- 9급 국가직 공무원
- 9급 지방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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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급 공무원 국어
- 9급 공무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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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일동안 올린 글의 유입경로를 한 번 살펴보고, 책 추천 1가지 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호텔 예약 O2O 서비스 관련 시장 조사와 해외, 국내 서비스 중인 회사들을 조사하고, 여행사도 조금 건드려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관심있어 한 곳은 신모 대표님이 계시는 데일리호텔이라는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직방,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과 같은 회사도 이러한 부류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해외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지만 유사한 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series A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점에서 시작했습니다. 

 잠깐! 스타트업이 뭐지? Series A는 뭐지?

스타트업, 단어조차 생소하게 느끼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타트업보다는 벤처회사라고 하면 "아!"하고 어느 정도 느낌을 가지시지만, 

결국엔 비슷한 의미지만 벤처기업이 더 포괄적이네요.

그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호텔 예약 서비스에 대해 알기 위해 무작정 정보들을 찾았습니다.(이부분은 나중에 글 올려드릴게요)

치킨 사업을 하더라도 같은 치킨을 판매하지만 어떤 고객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치킨 사업 안에서도 다양하게 세분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고, 그 고객의 입맛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는 것입니다.

 그럼 내가 창업하는 사람이 되어 사업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찾고,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MIT startup bible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1단계부터 24단계까지 직접 단계별로 접근해 보았습니다. (이것도 정리된 것이 있으니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창업을 하고 계신 분들 꼭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마케팅, 기획 하시는 분들도 추천해드리는 책입니다.